다이어리
2012년 7월5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구름위집
2012. 7. 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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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 요4:6~7 )
여섯시 쯤에 우물 곁에 앉으신 예수님과
그때 물 길러 우물에 나온 사마리아 여인의 만남,
우연인듯 아닌듯 만난 " 바로 그 때 "의 만남입니다.
내 일생에 우연이 아닌 바로 그때의
주님과의 만남의 감격을 기억하십니까.
더욱이 당신의 지금이
바로 그 때 그 순간이 되신다면 얼마나 멋진 시간 일까요.
이 시간이 내 인생의 가장 감격스러운
" 바로 그 때 " 그 순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