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12년 7월5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구름위집
2012. 7. 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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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이 좋긴 좋은데...~가슴아픈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긴 하는데..
.사랑을 못받은 젊은이들이 게임에 야동에 중독되어 있어 요...
사랑을 못받고 대화가 안되면 사람은 무언가에 중독이 되지요
그런데..페북에 와서 건전하게 공부하고 마음을 나누고 우울증을
해소하고 자살이 방지되고 있어요...그래서 어른들이 웬만하면
좋아요 눌러주고 댓글 안달아도 좋으니 응원 좀 해줬음 해요...
시간이 안되는 분들은 어쩔수 없지만요
자신한테 유리한 페친만 얻을려 하지말고 .같은 나이 페친만
얻으려 하지말고 나보다 연약한 존재에게도 나누어 줄수 있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너무 행복한척만 하는 페북병은 좀..사라지고....
진실의 내면들이 보였으면 해요
아프면 아프다 ..괴로우면 괴롭다 슬프면 슬프다..라고
왜? 말을 못합니까?,.너무 행복한척만..하는 페북병은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너무 고상한 단어들만 선택해서 품위 유지할려는 것도 좋지만
가끔 유치 찬란한 댓글도 젊은이들한테 써주세요..
그래야 소통도 되고 ..자녀 키우는 입장들 계시다면..
자녀들하고도 소통이 되리라 믿어요
젊은이들의 언어와 생각을 모르는데 어찌 자녀와 소통이 되겠읍니까..?
주는게 있으면 돌아오는게 있읍니다 그게 부메랑의 원리이지요
젊은이들의 개성과 색깔과 사고를 알수 있고..이해할수 있게 됩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주면 다시 사랑이 나한테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사랑이 안 돌아오면 또 어떻습니까? 그들이 세상을 변화 시킬 다음세대인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