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13년 2월26일 Facebook 이야기
구름위집
2013. 2. 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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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 전 이사장이신 최기석 감독님께서 2월 25일 오후 8시 20분경 소천하셨습니다.
빈소 : 부천순천향병원 장례식장 특실1호
입관예배 : 2월 26일 오후 5시
발인예배 : 3월 1일(5일장) 오전8시
배재대 김법민 런던올림픽 양궁 대표선발에 통과학교법인 배재학당은 2011년 3월 17일 서울 정동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오는 5월 14일 임기가 만료되는 황방남 이사장(배광감리교회 담임목사)의 재임을 결정했다. 황 이사장은 배재고를 나와 연세대 신학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퓰러신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서울남연회에서 황방남 목사님의 은퇴 찬하 예배김영호 배재대 총장, 정 화 중국 안휘대 총장과 협의
김영호(오른쪽) 배재대학교 총장이 19일 대학 총장실에서 정 화 중국 안휘대 총장과 유학생 파견 및 한국어교육 등 양 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배재학당 파이프 오르간 봉헌예배 및 개교 126주년 기념식2011년 6월 9일 배재학당 창립 126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리고 장기 근속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습니다.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김소월-2011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개관 3주년 기념기획전이어령 전 장관 ‘한류대학원’ 만든다
[중앙일보] 입력 2011.10.06 00:09 / 수정 2011.10.06 10:32 배재대와 업무 협약 … 교육과정 개발 등 직접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오른쪽)과 배재대 김영호 총장.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중앙일보 고문)이 대전 배재대와 손잡고 ‘한류(韓流)’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에 나선다. 배재대는 5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배재학당역사박물관 회의실에서 이 전 장관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와 한류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적으로 한류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나 국내에 체계적인 콘텐트 개발과 교육·연구가 부족해 이번 협약을 맺게됐다는 게 배재대 측의 설명이다.
이 전 장관과 배재대는 앞으로 공동 연구, 정보 교환, 교류 등을 바탕으로 내년 3월 ‘한류문화산업대학원’을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대학원에서는 21세기에 맞는 학문의 융·복합을 통해 문화산업을 기획하고 국제 합작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이 전 장관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을 총감독한 표재순 예술경영지원센터 이사장과 함께 대학원 설립추진위원회 명예위원장을 맡아 교육과정 개발과 강사진 구성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 전 장관은 “배재대와의 이번 협약으로 한류문화 확산을 뒷받침하는 콘텐트 개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호 배재대 총장은 “이어령 전 장관을 석학교수로 초빙하고 대학원을 설립, 아직 체계화되지 않은 한류 진출 전략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형식 기자윤영로 총동창회장의 10월 5일(중앙경제)자 신문 인터뷰 기사입니다.본 학당 이사 조세제 목사님의 장남 혼인식이 감신대 웨슬리채플실에서 있었습니다.(2011.10.29)신랑신부의 모습입니다^^▲ 전국대학노동조합 배재대지부 윤석웅 지부장은 지난 10일 노조 소속 직원 103명이 학교발전기금으로 모은 5650만 원을 김영호 총장에게 전달했다.배재대학교 원예조경학부 총동창회 이희만(왼쪽) 고문이 13일 대학을 방문, 김영호 총장에게 동문들과 교수들이 모은 장학기금 1,200만원을 전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산학협력 선도대학 1차 평가서 75개大 선정
이데일리 | 2012.02.09 오후 2:41
크게보기 가 가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1단계 평가에서 75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교과부는 지난달 11일 사업 공고를 낸 뒤 LINC 사업을 신청한 92개 대학을 대상으로 기본역량지표와 산학협력 지표에 의한 포뮬러 평가를 실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
이번에 선정된 75개 대학은 2단계 사업계획 심사와 산업체 설문조사를 거치게 되며 다음 달 말 50개 내외 대학이 최종 선정된다.산학협력 선도대학 1차 평가서 75개大 선정
이데일리 | 2012.02.09 오후 2:41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1단계 평가에서 75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교과부는 지난달 11일 사업 공고를 낸 뒤 LINC 사업을 신청한 92개 대학을 대상으로 기본역량지표와 산학협력 지표에 의한 포뮬러 평가를 실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75개 대학은 2단계 사업계획 심사와 산업체 설문조사를 거치게 되며 다음 달 말 50개 내외 대학이 최종 선정된다.자율형 사립고 배재고등학교가 다목적홀을 신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립니다. 새 건물을 '우남과'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자율형 사립고 배재고등학교가 다목적홀을 신축하고 내일(22일) 봉헌예배를 드립니다. 새 건물을 '우남관'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2012년 런던올림픽에 나설 양궁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여자부의 이성진(전북도청)과 남자부의 오진혁(현대제철)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성진과 오진혁은 5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선수촌 소프트볼경기장에서 열린 ‘2012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단체 금메달리스트인 이성진은 종합배점 14점을 획득해 기보배(광주광역시청), 장혜진(LH), 최현주(창원시청)을 제치고 1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그리고 오진혁은 김법민(배재대), 임동현, 김우진(이상 청주시청)과 함께 대표선발전을 통과했다.
남녀 각각 4명씩 총 8명이 선발된 양궁국가대표는 다음 주로 예정된 양궁월드컵 1차 대회(중국 상하이·4월10~15일)와 2차대회(터키 안탈랴·5월1일~6일)를 치른 뒤 3명씩 총 6명이 출전할 수 있는 런던올림픽 최종엔트리를 확정한다.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옛 배재고 터를 방문하였다.배재대 산업단지캠퍼스 조성 지원대학 선정
배재대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2012학년도 산업단지캠퍼스 조성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돼 2015년까지 3년간 총 3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산학협력 특성화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배재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창의적과제수행, 인턴쉽, 창업동아리 육성 등 현장 밀착형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2013학년도 입시에서 산업현장 근무 특성화고 출신자들을 위한 ‘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재직자특별전형)’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산학융합실험실과 산학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석·박사 과정 운영으로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 양성은 물론 학과별 가족회사와 긴밀한 기술교류 체제 구축, 공용장비실 등 기업지원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배재대는 올 ‘BINT 융합산업단지캠퍼스조성’을 위해 아펜젤러대학 소속 분자과학부, 바이오의생명공학과, 생명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전자소재공학과 등 5개 학과를 대덕밸리 산학협력관으로 이전했고 교수들의 산학협력 실적과 산업체 경력 등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교원평가제도를 개선했다.
김영호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활발한 융·복합 연구와 교육을 통해 대덕테크노밸리와 산업단지, 과학비즈니스벨트 등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밀착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과부는 지난해부터 대학의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키 위해 산업단지캠퍼스 조성사업을 시작했으며 내년까지 모두 7개 대학을 선정해 나갈 계획이다.㈜성광 윤준호 대표(사진왼쪽)는 7월 12일 배재대학교 김영호 총장을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장학기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제30회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음악경연대회 입상자 발표
<피아노부문>
중등부 - 대상 : 임수진(대청중3)
1등 : 김원영(느리울중2)
2등 : 최혜인(삼천중3)
조혜진(외삼중3)
3등 : 구혜진(노은중3)
안은별(두리중3)
경서연(관저중2)
장려 : 정명진(전민중3)
김종민(지족중3)
고정주(대덕중3)
고등부 - 1등 : 길은영(포항중앙여고3)
2등 : 이유연(대전예고2)
송채은(김천예고2)
3등 : 정진호(대전예고2)
박태윤(대평고3)
장려 : 정진성(김천예고2)
장은지(대전여고3)
최유리(대전여고3)
방수연(동대전고3)
<성악부문>
중등부 - 1등 : 없음
2등 : 조해령(글꽃중3)
3등 : 문도연(탄방중(3)
고등부 - 1등 : 정혜림(대전예고2)
2등 : 선창균(대전외고2)
3등 : 이은별(반석고3)
김시은(대전예고3)
장려 : 김하경(덕원예고2)
박현지(대전예고1)
*성악부문은 다른부문과 연주결과 상의 후 대상이 정해질 경우,
등수가 상위 조정될수 있습니다.
<현악부문>
중등부 - 1등 : 정혜리(전민중3)
2등 : 신화원(문정중3)
3등 : 최문석(홈스쿨
장려 : 박한생(문정중3)
고등부 - 1등 : 이희재(반석고3)
2등 : 김현아(대전예고3)
3등 : 김원엽(포항예고1)
<관악부문>
중등부 - 1등 : 김원영(대화중3)
2등 : 김명지(호수돈여중3)
3등 : 박민석(글꽃중3)
정혜림(외삼중3)
장려 : 이경식(어은중3)
고등부 - 1등 : 이다슬(서산중앙고3)
2등 : 이서진(대전예고3)
3등 : 송민석(대전고3)
노하림(전주예고3)
장려 : 송희수(둔산여고2)
홍다은(공주금성여고2)
김도영(대전예고1)
타악기 부문>
중등부 - 1등 : 이민주(팔봉중3)
<작곡부문>
고등부 - 1등 : 윤솔(조치원여고3)
2등 : 이예지(홈스쿨
3등 : 김채희(청란여고2)
장려 : 신제영(영산성지고3)
장효진(한밭고)
황지현(서일여고3)
*상장 및 상패는 학교로 발송됩니다 . 입상한 학생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이 지난 20일 매입계약을 체결한 미국 수도 워싱턴DC ‘로건 서클(Logan Circle) 역사지구’ 15번지 옛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내부가 102년 만에 공개됐다.
경술국치 102주년이 되는 29일(현지시간·한국시간 30일 오전) 워싱턴DC 로건 서클 역사지구에 위치한 옛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찾은 ‘문화재청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현지조사단’(이하 조사단)은 이날 현지 실사결과, 건물의 내부 상태가 외부와 마찬가지로 원형 그대로임을 확인했다고 문화재청이 30일 밝혔다.
이날 조사단은 건물 소유자인 티머시 젠킨스 부부의 안내를 받아 1900년대 초 건물 내부 사진 등과 비교하며 1891년부터 1905년 11월 을사늑약 이전까지 14년 동안 주미대한제국공사관으로 사용된 건물의 주요 공간을 둘러보았다. 이번 조사를 통해 건물의 1층은 접견실과 집무실, 주방과 식당 등으로, 2층은 공사의 주거공간으로, 3층은 하나의 넓은 홀(hall)로써 이루어진 연회공간으로 구성되고 사용됐음을 확인했다. 당시 ‘대조선주차 미국화성돈 공사관(大朝鮮駐箚 美國華盛頓 公使館)’으로 불렸던 옛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지하 1층·지상 3층의 빅토리아 양식 건물이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김종헌(건축학·문화재전문위원) 배재대 교수는 “벽난로와 문틀의 구조, 천장 장식, 계단, 무엇보다 창문의 덧창 등의 보존상태로 볼 때, 전반적인 건물의 구조와 공간구성이 원형 그대로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조사단을 맞은 젠킨스 부부는 “과거 한국이 불공평하게 빼앗겼던 이 집을 다시 한국 정부에 넘기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집을 통해 한국과 미국 간의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창 기자 ycchoi@munhwa.com배재고등학교 출신 성결교회 이준호 목사 은혜성결교회 담임 취임배재대 학생들이 본체가 없고 모니터만 있는 ‘데스크톱 가상화’ 시스템이 도입된 컴퓨터 실습장에서 PC를 사용하고 있다.
“어! 본체가 없는데 컴퓨터가 작동이 되네?”
배재대학교가 전국 대학 최초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데스크톱 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시스템을 도입했다.
데스크톱 가상화는 통상적으로 본체와 모니터로 이루어지는 개인용 컴퓨터 시스템에서 벗어나 곧바로 본체없이 통합 관리하는 서버로 직접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PC가 필요한 곳에는 모니터만 보급하면 되며, 사용자는 USB만 갖고 다니다가 언제 어디서든지 모니터와 연결하면 사용하던
PC 환경이 그대로 구현돼 업무나 학업을 지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중앙 통합 관리가 가능해 보안이 한층 강화되고 소비전력을 크게 줄이는 한편 추가로 서버용량을 확보하지 않고도 컴퓨터 보급을 늘릴
수 있는 등 유지관리 비용이 크게 절감된다.
배재대는 이 시스템을 통해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는 인터넷 카페 ▲학생 전공실습실 ▲교수 연구실 ▲ 행정실 등 모두 230 유저를 보급했다.
앞으로 노후화로 교체해야 하거나 신규로 필요한 경우 모두 이 시스템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교직원 업무에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 PC 50대에 데스크톱 가사화를 도입해 모바일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켰으며, 교수진들이 강의 시
태블릿 PC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실시간으로 시청각 자료를 보여주는 등 학교의 모바일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김홍석 학술정보처장은 “업무 처리 시 취급되는 연구정보, 개인정보 등의 보안이 강화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워크시대에
맞는 클라우드 PC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향후 교체하는 모든 PC에 이를 적용해 유지관리 비용을 크게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의 데스크톱 가상화 시스템은 가상화와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의 전 세계 선두업체인 VMware Korea(지사장 윤문석)이 맡아 구축했다.눈이 옵니다^^배재학당 전 이사장이신 최기석 감독님께서 2월 25일 오후 8시 20분경 소천하셨습니다.
빈소 : 부천순천향병원 장례식장 특실1호
입관예배 : 2월 26일 오후 5시
발인예배 : 3월 1일(5일장) 오전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