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
한 젊은이가 새 은행장으로 이제 막 선임되었습니다.
그는 퇴임하는 전 은행장의 사무실로 들어가
“은행장님께 조언을 들으려 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은행장님처럼 성공적인 은행가가
될 수 있을까요?” 라고 물었습니다.
전임 은행장은 무뚝뚝한 말투로 대답했습니다.
“두 단어지요.
좋은 결정!”
젊은 신임 은행장은 고마워하며 사무실을 나가다가
이내 발길을 돌려 다시 사무실 문을 두드렸습니다.
“귀찮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내린
결정이 좋은 것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전임 은행장이 말했습니다.
“한 단어지요.
그것은 경험!”
젊은 은행장은 나오다 말고 다시 전임 은행장에게
“그럼 말이죠, 제가 어떻게 하면 그 경험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두 단어지요.
나쁜 결정!”
PS: 무릎으로 기어 다니던 어린아이가
두 발로 서서 걸어 다니기 위해서는
1,500번 이상을 넘어지고 일어난다고 합니다.
실패를 통해서 방법을 터득합니다.
절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